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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은도, 국제문화관광타운 ‘첫 삽’...22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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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1. 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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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리조트 180실, 호텔 218실 2020년 7월 완공예정
2단계 리조트 220실과 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 등 부대시설 건립
자은도 지오국제문화관광타운 조감도
전남 신안군 자은면에 들어설 예정인 지오국제문화관광타운 조감도.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 자은면 백길해수욕장 인근에 대규모 체류형 관광휴양시설이 들어선다.

군은 오는 5일 ‘지오 국제문화관광타운’ 특설무대에서 라마다 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 기공식이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지오 국제문화관광타운은 서남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휴양시설을 갖추고 지역 산업발전을 선도적으로 추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26만㎡ 부지에 리조트 180실과 호텔 218실을 내년 7월 완공하고 리조트 220실과 레저스포츠·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공연장 등 각종 부대시설은 2200억원을 투입해 2022년 7월 완공할 계획이다.

군은 호텔&리조트가 완공되면 28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로 5816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단지개발 및 운영으로 직·간접적 고용유발 인원이 2385명으로 지방 소도시 및 도서지역이 가지고 있는 일자리 부족과 인구감소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오그룹은 광주·전남권 최초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지오산업개발과 ㈜지원산업개발, 지오종합건설㈜을 주축으로 생활과 주거를 넘어 관광과 문화의 공간을 창조하는 광주·전남 향토기업이다.

지난 4월 지오그룹과 전남도, 신안군은 MOU를 체결했으며 이후 군 관리계획 용도지역 변경 심의와 착공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행정 절차를 완료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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