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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비옥한 농지와 토양개량...농가 유기질 비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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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1. 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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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체 등록농가 대상...유기질비료 3종, 부숙유기질비료 2종
유기질 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트랙터를 활용해 유기질비료를 살포하는 농가. /제공=장성군
전남 장성군이 다음 달 4일까지 농사에 적합한 비옥한 토양을 보전·조성하기 위해 ‘2020년 유기질 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12일 장성군에 따르면 유기질 부산물을 퇴비화한 유기질 비료는 토양의 비옥도를 증진시키고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친환경 비료다.

지원 비료는 유기질 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 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으로 총 5종이다. 포당(20㎏) 지원금액은 유기질 비료 1700원, 부숙유기질 비료는 특등급 1700원, 1등급 1600원, 2등급 1400원이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지역 내 모든 읍·면의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내년에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의 종류와 공급시기, 공급업체,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 읍·면 행복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3년마다 한 번씩 공급하는 토양개량제(규산질·석회고토·폐화석)도 연초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변경해야 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내년에는 장성읍·진원면·남면·동화면에 무상 지원하고 공동 살포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 지원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조속히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농지 등록정보를 변경해 사업을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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