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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노후상수도관 현대화로 개선…연간 118만톤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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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9. 12. 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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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투데이
세종시가 조치원 지역의 수돗물 수질개선과 누수방지를 위해 ‘조치원읍 노후상수관망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8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로의 노후화로 59% 수준까지 떨어진 유수율(수돗물 공급량 대비 요금 징수율)을 8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실시됐다.

시는 노후관 70㎞를 교체하고 단일급수 구역이었던 조치원 지역을 7개 급수구역으로 분할하는 블록시스템 및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관망관리와 누수발생지역 감지가 가능토록 정비했다.

이번 사업으로 유수율은 사업시행 전보다 23%p가 높아진 82%를 보여 연간 약 118만 톤의 수돗물이 절약되고 연간 5억원의 예산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치원 지역 주민들은 노후관 교체로 종전보다 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조치원 지역의 노후관로 정비로 수질 및 누수관리가 가능해지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공사기간 불편함을 참고 이해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치원 지역은 1935년 최초로 상수도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2002년 광역상수도 공급체계로 전환이 시작됐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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