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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은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이 암산, 기억, 음악, 미술 등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현상을 말한다.
‘천사의 재능 메달’은 서번트 증후군 디자이너의 독특한 작품을 세계 최초로 제품화한 것이다. 참여 장애인에게 디자인 로열티를 지급하고 판매수익 일부를 발달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등 장애인 자립 기회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천사의 재능 메달’ 앞면은 십이지 띠별 동물을 모던하고 창의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을 적용, 기존 메달들과 차별화했다. 뒷면에는 ‘우리는 언제나 (장애인과) 함께’라는 ‘We always be with You’ 글자를 새겼다.
‘천사의 재능 메달’은 쥐 소 호랑이 토끼 등 십이지 상징 동물별 금메달(순도 99.9%, 중량 3.75g, 직경 17mm)과, 메달을 목에 걸 게 거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베젤(bezel, 금 0.9g 이상, 순도 58.5%, 직경 19mm)로 구성된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36만9000원이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메달이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의 특별한 재능을 세상에 널리 알려 스티븐 월셔나 핑리안과 같은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