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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경희사이버대, 교육환경 강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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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9. 12.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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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에 배움기회 제공하는 '지역대학' 거점 역할 기대
경기 양평군이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군민의 학위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군청 군수실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학위,자격·진로탐색체험·미래직업체험·평생교육’관련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대학설립이 어려운 양평군만의 대학유치 방향으로 추진됐다. 기존에 관학 협약을 맺고 있던 경희대와 연계된 경희사이버대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평에 지역대학 거점을 마련, 군민 누구나 손쉽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군은 경희사이버대 양평지역학습센터를 군민을 위한 평생학습센터로 지정 운영하고 경기미래교육캠퍼스는 교육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맺은 협약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으로 전형료 및 입학급 면제, 수업료 50% 감면, 대학원 입학 시 수업료 20% 감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관학협력 협약’으로는 주민의 연수, 학사학위 및 석사학위 과정 입학을 통한 교육, 지역 인재양성 및 육성사업, 기타 사업에 부수하는 인적 물적 교류 등이 담겼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민들에게 학위취득과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직업과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더 행복하고 살기좋은 양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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