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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사용편의 높아진 모바일 ‘순천시민카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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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1. 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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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이용 회원카드 모바일 앱 출시
관광지 5곳과 체육시설 65곳 이용 가능
시민카드
전남 순천시는 공공시설과 관광지 이용시 필요한 회원카드를 모바일로 통합한 ‘순천시민카드’앱을 출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공공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매번 소지하고 다녀야만 했던 시설회원카드 대신 휴대폰 하나로도 공공시설 회원카드를 대신할 수 있는 ‘순천시민카드’ 모바일 앱을 개발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개시한 순천시민카드는 순천만국가정원 등 관광지 5곳과 도서관, 장난감대여,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65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모바일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광지 입장시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증명을 보여줘야 했으나, 시민카드 모바일 앱에는 감면정보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더욱 편리해 졌다. 해당 앱을 다운로드 후 본인인증을 하면 이미 회원으로 가입된 시설정보가 자동으로 연동돼 앱에서 ‘등록’만 누르면 된다.

시립도서관 대여내역과 반납예정일도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공시설 운영 강좌, 수강료 정보도 담겨 있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어린이를 위해 기존 회원카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위치기반 서비스를 켜면 인근 공공시설의 위치와 전화번호도 검색 가능하고 민간제휴 업체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민간제휴 업체에서 앱을 보여주기만 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제휴 업체 신청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순천시민카드가 시민생활에 꼭 필요한 앱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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