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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인구절벽 ‘인구감소율 제로화 정책’으로 극복노력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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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1. 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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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와 고용노동부, 농식품부 등 각종 시상 휩쓸어
결혼가구와 출산인구 늘며 인구감소폭 10% 줄어
고흥군 청사전경
전남 고흥군 청사 전경.
전남 고흥군의 인구절벽에 따른 인구감소율 제로화 정책이 연착륙 하고 있다.

고흥군은 2018년 8월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군민 체감형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정책 추진 결과 전남도와 고용노동부, 농식품부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분야별로 다수 수상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농식품부 도시민유치 최우수상(시상금 300만원) △전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 우수상 (시상금 2000만원) △저출산 극복 종합평가 우수상(시상금 300만원) △귀농 귀촌업무 종합평가 대상(시상금 500만원)을 연이어 수상했다. 앞선 6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시상금 8000만원)을 수상해 인구정책 각 분야별로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이러한 인구정책 추진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결혼가구는 24가구 늘었으며 출산인구는 38명 증가했고 인구 감소폭은 10% 줄어 군의 인구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송귀근 군수는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1년 5개월 만에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는 청년이 일하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곳, 귀농 귀어인의 소득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고흥을 만들어 인구유입 극대화와 유출 최소화로 인구감소율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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