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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귀도 해상서 목포선적 어선전복 선원 13명구조...선장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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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1. 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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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13명 인근어선 2척에 의해 구조
선내에 있던 선장 차모씨 구조대 진입해 구조해 병원 이송도중 사망
제주 차귀도 어선전복
구조된 선원들이 해경단정에 옮겨타고 있다. 7일 오전 0시 48분께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목포선적 35톤급 유자망 어선이 전복됐다가 선원 13명이 구조되고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공=제주해양경찰서
7일 오전 0시 48분경 차귀도 서방 37㎞ 해상에서 목포선적 M호(35톤, 유자망, 승선원 14명)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승선원 14명 중 13명이 구조되고 1명이 사망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 발생후 인근 어선 H호가 해경에 신고함에 따라 3000톤급 경비함정 등 경비세력을 급파했다. 선원 13명은 인근 어선 2척에 의해 구조됐고 선내에 있던 선장 차모씨(59)는 선체에 남았다가 잠수요원에 구조됐으나 병원 이송도중 안타깝게 사망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선원들을 상대로 M호의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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