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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슬레이트 지붕 철거지원 702동 대상...2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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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1. 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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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슬레이트 1가구당 120㎡ 기준 344만원 지원
취약계층 53가구 전액지원
여수 시가지 전경
전남 여수 시가지 전경. /제공=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사업비 22억여 원을 들여 700여개 동에 대한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지원 규모는 총 702동으로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이 550동, 취약계층 지붕개량이 53동, 비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이 99동이라고 7일 밝혔다.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은 지붕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이뤄진 주택이 대상이며, 1가구당 120㎡ 기준 344만 원까지 철거비가 지원되고 사업 대상자 중 취약계층 53가구는 슬레이트 처리비와 지붕개량사업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규모 축사와 창고 등 주택이 아닌 슬레이트 건축물도 사업 대상에 포함돼 172만원까지 사업비가 보조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 우선 지원 선정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주거 환경 개선과 주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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