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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교통환경변화와 노선간극 대응 ‘도심권 순환버스’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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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1. 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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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신대지구 내부 순환 노선 신설...학생 등하교 편의제공
7월 순천만국가정원과 아랫장 노선과 조례-왕지노선 확대
순천시내버스
전남 순천시는 교통환경변화와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권 순환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교통환경 변화와 노선간극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도심권 순환버스’를 확대한다.

순천시는 교통 수요가 늘고 있는 신대, 남제·풍덕, 조례지구에 도심권 순환버스 3개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중 신대지구에 문을 열 삼산중학교를 경유하는 내부 순환노선을 신설해 3월부터 운행하기로 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동편의, 아랫장 먹거리 활성화 등을 위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역, 오천지구, 아랫장 장평로를 순환하는 노선도 7월부터 운행한다. 하반기에는 조례상업 지역과 시민휴식공간인 조례호수공원이 있는 왕지·법원 지역을 연결하는 순환노선을 신설키로 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청암대와 순천만국가정원, 연향·금당지구의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늘어나는 대중교통 수요와 혼잡한 길과 좁은 길을 다니는 시내버스의 기형적인 운행행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순환버스를 도입하고 있다”며 “신규 주거단지가 조성되면 순환버스를 활용해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단계적인 지·간선 노선 조정을 통해 간선급행버스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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