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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청년 마음 양식비’ 도서구입비 50% 지원...1인 최대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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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1.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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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299명 4만 7297권 도서구입...청년 꿈찾기 도서지원
순천시청3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청년 꿈 찾기 도서지원사업’을 통해 도서 구입비를 50% 지원(1인 최대 10만원)한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하반기 시범적으로 시작한 이번 사업은 2018년에 5700여명, 지난해는 7299명의 청년들이 도서를 구입해 경제적 혜택을 받았다.

지원 도서는 유아·학생 교재, 전집, 문제집을 제외한 교양, 전공, 수험서 등 거의 모든 서적이 가능해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직장인까지 많은 청년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가 순천으로 돼 있는 만19세~39세 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으로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순천시립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정된 서점에서 추천 도서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전 시민 좋은 책 도서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책 읽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1인 1책 쓰기,독서 환경개선 인프라 구축등 도서관 도시에 걸맞게 중장기 독서정책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런 기회를 이용해 개인 소양을 더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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