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첫 컨테이너 선적, 매월 컨테이너 1개분량 수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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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고흥유자와 음료가 지난 14일 미국 수출길에 올라 현지 1만개 상점에 본격 공급된다고 16일 밝혔다.
수출된 물량은 3만3000병, 컨테이너 1개분량이다.
군은 고흥농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고흥청정식품단지에 입주해 있는 ㈜예인티앤지와 공동으로 미국시장 공략용 유자맛 음료 개발에 들어갔으며 브랜드와 마켓팅에도 힘을 쏟았다.
다양한 상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 ‘고흥 유자’ 명칭을 사용한 현지 브랜딩화에 집중한 결과 개발 상품이 7월 미국 식품 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고 10월 현지 테스트를 거처 올해 수출하게 됐다.
군은 오는 3월 경 2차 수출을 할 계획이다.
유자음료 개발에 함께한 ㈜예인티앤지는 ‘2019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는 음료를 미국에 전문적으로 수출하는 업체다.
군 관계자는 “고흥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품 개발과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