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우한 전세기 운항 돌연 취소…“중국 허가 지연, 다른 시간 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130000633087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1. 30. 06: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연합
정부가 중국 우한 지역 일대에 체류 중인 교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보내기로 했던 전세기 운항을 돌연 취소했다.

30일 우한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오전 1시(현지시간)께 교민들에게 보낸 긴급 공지에서 "오늘(30일) 15시와 17시 임시 비행편에 탑승하기로 했던 분들이 오늘 오전 10시 45분까지 (우한 공항) 톨게이트로 집결하기로 했던 계획을 취소한다"며 "오전 중에 (일정을) 재공지할 예정으로 일단 대기해 달라"고 밝혔다.


총영사관 측은 "중국 측의 비행 허가가 변경됐다"며 "오늘 오전 중 향후 계획을 재공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측이 제시한 비행시간에 대해 중국 측이 허가를 지연했다며 중국 측이 다른 시간을 제시해 우리 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출발 시각이 늦어지는 것인지, 아예 출발 날짜가 바뀌는 것인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국 정부는 앞서 30∼31일 이틀 동안 전세기를 투입해 700명에 달하는 우한과 인근 후베이성 일대 도시에 고립된 우리 국민들을 철수시킬 계획이었다.

우한 총영사관 측은 29일 탑승 예정자들에게 통보했으며 이날 오전 10시 40분까지 우한 공항 고속도로 톨게이트로 직접 오거나 오전 8시 40분까지 우한 시내의 4곳의 집결지로 모이라고 알린 바 있다.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