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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가업을 잇는 청년 육성...가업승계지원 1인당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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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2. 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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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어업, 소상공까지 여러 분야 지원
고흥군 청사 2
전남 고흥군 청사 전경.
전남 고흥군이 가업을 잇는 청년을 육성한다.

2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만 49세 이하 청년으로 (조)부 또는 (조)모로부터 신청자 본인이 승계 받아 영농·축산·어·소상공 경력이 5년 이내여야 한다.

지원 내용은 비닐하우스, ICT 융복합 등 각종 농업 시설물 설치 및 개보수, 어업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농·수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설치, 점포 인테리어 리모델링 및 상업 홍보물품 제작 등이다.

신청자는 오는 11일까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각종 신청서를 작성 후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가업승계 대상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15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부모의 가업을 잇고자 하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청년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청년 창업몰 조성, My Job & Future Art Center(고흥 청년 내일 아트센터)조성,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청년 내일로·마을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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