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비겁한 거짓말, 뿌린대로 거둘 것”…양예원, 스튜디오 실장 죽음에 남긴 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203000645259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2. 03. 06: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양예원 SNS
유튜버 양예원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양예원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양예원을 향해 "자기자신만 사랑하지 말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란 말은 안하겠다. 적어도 폐는 끼치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한다. 이미니 하나 살려보겠다는 비겁한 거짓말이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가고 유가족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 그런데 뭘 잘했다고 반성하지는 못할 망정. 꼭 벌 받을 것. 뿌린대로 거둘 것" 이라는 내용의 댓글이 담겨있다.

양예원은 이에 "사법부 그 사람들은 멍청한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경찰조사 검찰조사만 몇차례씩 10시간 이상 조사하고, 법원만 10번을 넘게 들락날락거리면서 증언하고, 재판 1심 재심 상고심까지 다 가는 동안 내 진술을 검토하고 조사한 경찰과 검사 판사가 몇명일까?"라고 밝혔다.

이어 "그 많은 사람들이 단 한 번도 이상한 부분이 없다 판단했고 그 모든 게 대법원까지 인정이 돼서 형량 단 1일도 안 깎이고 유죄떨어진 사건이다"라며 "유가족? 억울한 사람 죽음으로 몰았다고? 그사람이 인생 망친 여자가 몇 명인지 아냐"며 "나만 증언한 게 아니다. 추가 피해자 증언도 있었다"고 게재했다.

양예원은 "그 상황에 들어가서 겪어본 게 아니면 말을 하지 말라"며 "알지도 못하면서 뭐 아는 것처럼 떠들어 대는 거 보면 토가 나온다"고 비판했다.

앞서 양예원에게 노출 촬영을 강요하고,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았던 스튜디오 실장 A씨는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억울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수사는 그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그러나 양예원의 사진을 유출하고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 최모 씨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