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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하프타임쇼 제니퍼 로페즈·샤키라, 객석 열기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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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2. 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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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샤키라와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폭발적 퍼포먼스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락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54에서 두 사람은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먼저 샤키라는 '웬에버, 웨어에버' '힙스 돈 라이' 등 자신의 히트곡을 매들리로 열창했으며 공연 중간에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래퍼 배드 버니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어 로페즈는 봉춤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딸 엠메와 함께 '렛츠 겟 라우드'를 열창했다. 

샤키라와 로페즈는 지난 2017년 레이디 가가 이후 3년만에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장식한 여성가수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제니퍼 로페즈 SNS

제니퍼 로페즈는 공연 전 SNS를 통해 샤키라와의 무대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 밤 샤키라와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난다. 두 명의 어린 라틴 소녀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세계에 보여주자"라고 사진과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슈퍼볼'은 미국 프로미식축구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경기는 매년 1월 말에서 2월 초의 일요일에 열리며 이를 슈퍼선데이(Super Sunday)라고 부르기도 한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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