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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시민 걷기문화 조성...‘워크온’ 모바일 걷기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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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2. 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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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데이터 통계분석 통한 건강증진사업 전략수립 기초자료 활용
매월 1회 챌린지 진행...인센티브 제공과 읍면동 걷기왕 선발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 청사 전경.
전남 광양시가 모바일 걷기 플랫폼을 구축해 시민 걷기문화를 조성한다.

광양시는 최근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워크온’은 단순한 걷기앱이 아닌 통합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사업별 대상자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관리, 금연, 모바일헬스케어 등 건강지표를 파악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시는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해 다음 달 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매월 1회 챌린지를 통한 목표걸음달성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연말에 읍면동별 걷기왕을 선발해 걷기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가입은 ‘워크온’ 어플을 설치하고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 클릭 후 해당 읍면동 그룹을 선택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주민 주도적 걷기 자조마을 20곳과 우리동네 공원걷기 운동교실 2곳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워크온 사업과 연계해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희 시 보건소장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운영으로 건강한 걷기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할 것”이라며 “걷기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이 ‘워크온’ 커뮤니티 가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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