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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로톡뉴스는 최근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연예인이 하정우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하정우가 서울 강남 한 성형외과에서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하정우는 자신의 친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39)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전해졌다.
보도와 관련해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에 수 차례 연락을 했으나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영화 ‘클로젯’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