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다수 입국예정 중국인 유학생 관리 위해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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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지역 6개 대학 기획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교 개강에 대비한 ‘코로나19 대응 협력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협력회의에서는 △중국 유학생 다수입국에 따른 관리 강화 △코로나19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협조 △지역발전 및 상생협약을 위한 전주시-대학간 지역혁신 추진협의회 구성 △연계 협력사업 발굴 등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와 6개 대학은 중국 유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대응에 뜻을 모았다.
특히 전주시와 전북대·전주대 간 직통회선(핫라인)을 구축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들을 대학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철저히 유도하기로 했다.
전주대학교는 이달 예정된 중국 내 자매대학과의 연수를 취소하고 중국 교환학생 파견계획은 무기한 연기했다.
현재 도내 10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국적의 유학생은 3424명으로 이 가운데 후베이성 출신 유학생은 3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입학예정 신입생은 784명으로 도내 들어오는 중국인 유학생은 총 4208명에 이른다.
노은영 시 미래전략혁신과장은 “올해 신설된 미래전략혁신과 대학주도성장지원팀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대학이 주축이 된 지역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대학과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지역발전과 상생협력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