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경북 상주시 남성동 상주적십자병원에 대구에 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9 구급대 앰뷸런스를 타고 도착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며 병상이 부족해져 전날부터 확진자들을 상주적십자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4000명 선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4212명으로 전날 오후 4시 대비 476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밤 사이 새롭게 확인된 확진자 476명 중 377명은 대구에서 확인됐으며 경북에서도 68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대구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각각 2704명, 556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충남(10명)과 부산(5명), 서울·강원(각 4명), 경기(3명), 전남(2명), 인천·대전·경남(각 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 수도 전일 대비 4명 늘었다. 방대본 측은 19~22번째 사망자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