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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조약도 해상서 ‘어선침수’ 해경구조대 배수후 예인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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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3. 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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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에 어선 뱃머리 간출암에 얹혀 배 뒷부분 침수
해경구조대, 배수펌프 2대 이용 배수작업
조약도 해상 침수선박
12일 오전 6시 30분경 전남 완도군 조약도 어두리 인근해상에서 침수된 어선. /제공=완도해양경찰서
전남 완도군 조약도 어두리 인근해상에서 조업중 침수사고가 발생한 어선이 해경에 의해 구조·예인됐다.

12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0분경 장흥군 안삭금항에서 출항한 J호(1.72톤, 승선원 1명)가 6시 30분경 조약도 인근해상에 도착해 조업중 썰물로 인해 선박 선수가 망여(간출암)에 얹혀 배의 뒷부분이 침수돼 선장 K씨(52)가 34분경 119를 경유해 완도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을 했다.
조약도 해상 침수선박 배수작업 후 예인구조
12일 오전 6시 30분경 전남 완도군 조약도 인근해상에서 침수된 어선에서 해경구조대가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완도해양경찰서
신고를 접수받은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신고접수 10분만에 현장에 도착, 선장 K씨에 대한 안전상태 확인하고 배수펌프 2대를 가동해 35분간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안전을 확보한 된 어선은 자력항해로 해경의 안전관리하에 안삭금항으로 입항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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