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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마스크 요일제’ 맞춰 약국서 직접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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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기 기자

승인 : 2020. 03. 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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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종사자 격려 및 시민 마스크 구입 애로사항 현장에서 청취
조규일 진주시장 마스크 구입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 진주지역 약국을 방문해 마스크를 구매한 후 약국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제공=진주시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12일 자신의 출생연도에 맞춰 시청사 근처 약국을 방문해 직접 마스크를 구입했다.

13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조규일 시장은 약국을 직접 방문해 약국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약국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마스크 구매에 대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

약국을 찾은 한 시민은 “마스크가 조기에 품절되는 약국이 많아서 헛걸음 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난주보다는 마스크 구입이 편해진 것 같다”며 “특히 길게 줄을 서는 경우가 많이 줄어 좋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전국적인 마스크 부족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수량만큼 구입하는데 아직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시민 개개인이 마스크착용, 철저한 손씻기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시는 방역차단 최일선에 있는 현장 공무원을 제외하고 일반 사무실 근무 공무원은 면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마스크 소량 포장, 출생연도 확인 등으로 인해 약사 혼자 근무하는 약국의 일시적인 업무 폭주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공공근로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신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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