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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성안동, 청도운문미나리 농가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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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20. 03. 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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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운문미나리구입
경북 청도군 운문면과 자매결연 기관인 울산 중구 성안동이 최근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운문지역 미나리 재배 농가를 위해 미나리 500kg(500만원상당)을 주문해 끈끈한 자매결연의 정을 보여줬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 운문면과 자매결연 기관인 울산 중구 성안동은 최근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운문지역 미나리 재배 농가를 위해 미나리 500㎏(500만원상당)을 주문해 끈끈한 자매결연의 정을 보여줬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경희 성안동장과 주재명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청도군은 확진자 증가도 정체되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코로나 조기종식이 되기를 바라며, 운문지역의 우수 농산물인 미나리 구입으로 생산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이승자 운문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농특산물까지 외면받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는데, 자매결연 도시에서 운문 미나리의 품질을 믿고 구매해 주는 따뜻함에 감사드리고, 이번 미나리 구매를 계기로 농가에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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