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귀국 후 16일 군산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확진판정
방역당국, 공항리무진버스와 택시 승차인원 파악중
|
17일 전북도와 군산시 등에 따르면 60대 여성인 A씨는 지난 2일 남편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미국 뉴욕의 아들 집을 방문하고 14일 귀국했다. 귀국 다음날인 15일 기침과 오한,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자 A씨는 16일 군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고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비행기 기내뿐만 아니라 국내에 들어와 공항 리무진 버스와 택시로 귀가하는 과정에서도 마스크를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귀국 후 군산에 내려와서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는 것 외에는 외출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보건소 방문시에도 자기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고 검체결과 확진시까지 자가격리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군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고 A씨의 남편은 아직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고 자가 격리 상태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A씨의 자세한 이동 경로 파악을 비롯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대해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와 함께 비행기와 리무진 버스를 탄 이용객과 택시 운전자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