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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청도군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따뜻한 동절기로 월동 병해충 생존율이 높고, 그에 따른 병해충 발생이 평년보다 많으며 발생 시기 또한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올해는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서 농업 현장을 예찰했다.
이번 예찰은 지난 5~6일 저온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과원의 사후관리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6~7일 병해충 예찰단 전원이 읍·면지역의 사과 과원과 복숭아, 감 등의 저온 피해 상황을 조사했다.
매주 1회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작목과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병해충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월동 병해충 예찰과 더불어 환경에 피해가 우려되는 우렁이 수거도 동시에 추진해 환경지킴이 역할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업정책을 펼치고 있다.
예찰단은 장성재 친환경농업과장을 예찰단장으로 식물방제관, 작목별 전문가, 전문예찰요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벼, 복숭아, 감 등을 재배하는 농가 4명도 민간 식물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돌발·외래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 예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