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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의 일반회계는 383억1000만원(9.85%) 증가한 4271억5100만원, 기타 특별회계는 9억7900만원(4.99%) 증가한 206억600만원으로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일반공공행정 11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11억원, 교육 3억원, 환경 54억원, 사회복지 148억원, 보건 21억원, 농림수산 39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38억원, 교통 및 물류 1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51억원, 문화 관광 등 기타 분야에 3억원을 증액했다.
이번 추경은 군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방역체계 보강·고도화, 소상공인 지원, 지역 경기회복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으로 생활지원비 21억원, 긴급복지지원 14억원, 저소득 한시생활지원 13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4억원 등 국가적 재난 대응에 동참하기 위한 국비사업과 ‘경북형’ 재난긴급생활비 35억원, ‘청도형’ 코로나19 재난생활안정자금 28억원을 편성해 군민의 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상권경제 회복지원 14억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지원 3억원, 특별공공근로사업 8억원을 편성했다. 또 감염병 대응 음압구급차 구입 2억원, 보건의료 및 방역소독을 위한 긴급대책비 10억원 등 순수 코로나19 예산을 총 17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군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긴급히 실시하는 추경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세출 구조조정으로 ‘소싸움 축제’,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 등 대표 축제를 과감히 취소, 집행 부진 사업비 삭감, 공무원 벤치마킹 여비 및 의원 정책개발비 반납 등 60억원과 내부유보금 50억원으로 110억원을 확보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상황 속에서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히 추경을 편성한 만큼 예산이 확정되는 즉시 재정집행을 시행할 것”이라며 “군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