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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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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20. 05.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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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농번기일손돕기실시 (1)
이승율 청도군수가 13일 오전 청도읍 신도리소재 복숭아농원에서 자원봉사회원들과 함께 ‘복숭아 적과’ 작업을 하고 있다./제공=청도군
청도농번기일손돕기실시
이승율 청도군수가 13일 오후 각북면 금천리 마늘밭에서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마늘쫑 뽑기’ 작업을 하고 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코로나19와 봄철 냉해 피해로 어려운 농가를 위해 농번기 동안 연인원 3만여명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14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승율 청도군수는 13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적십자봉사회 등 회원 600여명과 함께 청도읍 신도리 복숭아농원과 각북면 금천리 마늘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이날 이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외국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인력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며 어려운 농가주의 경비부담을 덜기 위해 일손돕기 인원에 전액 군비로 중식 및 간식을 제공한다.

이승율 군수는 “현재까지 알선창구를 통해 접수된 100여호 농가를 대상으로 1500여명의 일손돕기 참여자가 복숭아 적과, 대추 순치기, 마늘쫑 뽑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단체 및 공직자들과 공공기관 등 3만여명을 투입해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대대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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