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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93일만에 전원 완치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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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20. 05. 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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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코로나19확진자전원완치
지난 2월 19일 청도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총 142명 중 사망자 13명을 제외한 129명 전원이 완치돼 퇴원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청도군이 방역활동을 하는 모습과 이응율 군수가 청도군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하는 모습, 육군 방역지원단이 철저한 방역활동을 다짐하는 모습, 이승율군수와 방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한 모습./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총 142명 중 사망자 13명을 제외한 129명 전원이 완치돼 퇴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월 19일 청도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93일 만이다.

청도군은 그동안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하며 선별검사,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확진자 상급 병원 후송 관리, 방역 소독과 완치자에 방역물품지원, 2주간 자체 능동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후속 조치에 고군분투해 왔다.

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강화, 집단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관리, 해외 입국자 선별검사 및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 등 감염 예방 활동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71일째 지역사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청정 청도를 지켜내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앞으로도 군은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 주민들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속실천과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군은 청정 청도 회복과 더불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경북형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등 민생경제 긴급지원, 소상공인 회복지원, 중소기업 회복지원, 감염병치료및방역, 각종세제 지원, 수수료 및 사용료 감면, 농업분야 등 총 7개 분야, 38개 시책에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전액 군비(28억원)로 군민 1인당 10만원씩 지원하는 청도형 재난생활안정자금은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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