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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빌트인 정수기’ 판매 25% 상승…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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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20. 06. 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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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늘면서 판매 늘어, 전 세계서 25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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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빌트인 정수기/제공=코웨이
2010년, 시야에 정수기가 없어도 물을 마시는 일이 가능해졌다. 코웨이가 싱크대 아래에 설치하는 빌트인 정수기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는 “대한민국 주방 문화를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수기는 제품 본체가 싱크대 하단에 위치해 공간 효율이 높고 싱크대 위의 전용 파우셋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인테리어와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는 출시 이후 10년 만에 전 세계에서 25만여 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코웨이는 국내를 포함해 총 10개국에 빌트인 정수기를 수출 중이다. 해외 판매량 중 미국 시장 판매량이 약 25%로 가장 많고, 스페인이 그 뒤를 잇는다. 이 외에 중국, 카자흐스탄, 터키, 태국, 도미니카, 이란, 대만, 독일 등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거나 방이 크지 않은 1인 가구와 소규모 가족이 늘어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1~5월)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의 대표 제품인 ‘P-150N’은 주방을 여유롭게 활용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물이 나오는 전용 파우셋만 외부로 노출해 눈에 보이는 크기를 최소화했다. 제품 본체는 싱크대나 아일랜드 식탁 안쪽 숨은 공간을 활용해 설치함으로써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가로 15cm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싱크대에서 깨끗한 물을 바로 받아쓸 수 있어 음용 외에도 채소나 과일, 쌀을 씻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음식 조리 시 사용되는 물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는 무전원 방식으로 전기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월 렌탈료는 2만28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 일시불 가격은 7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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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빌트인 정수기/제공=코웨이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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