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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열처리를 통한 강화 공정 없이 더블로이유리만의 단열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제품인 ‘MVR177’의 열관류율이 1.22W/m²K인데 비해 이번에 출시한 MVR170의 열관류율은 1.15W/m²K 로 개선됐다. 열관류율 수치는 낮을수록 유리를 통한 에너지 손실이 저감됨을 뜻한다.
로이유리는 유리 표면에 은(Silver) 금속층을 코팅해 단열 효과를 높였다. 은 금속층을 한 번 코팅하면 싱글로이유리, 두 번 코팅하면 더블로이유리라 한다. 더블로이유리는 싱글로이유리보다 단열 성능은 더 좋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때문에 주거 시설보다는 주로 규모가 큰 상업용 건물에 적용돼 왔다.
KCC글라스는 “기존 일반 더블로이유리의 단열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필수였던 열처리 강화 공정을 없애면서도 우수한 단열 성능은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국내 시장에 주거용 더블로이유리는 KCC글라스 제품이 유일한 만큼 최고급 주거용 코팅유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