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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북부교육지원청은 15일 내년 중학교에 입학할 예정인 학생 중 특수교육, 체육특기자 등 특별배정 대상자가 있는 학교에 찾아가 원서접수를 지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이날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학교 방문 맞춤형 중학교 입학 배정 원서 접수 행정서비스’는 북부교육지원청 원서접수 점검단이 특수교육 대상자, 체육특기자, 근거리통학 대상자 등 중학교 입학 특별배정 대상자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배정원서를 검토·보완해 접수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서울 관내 11개 교육지원청 중 북부지원청이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해당 학생이 다니는 서울시 내 65개 초등학교에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중학교 입학 배정 원서 접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특수교육 대상자 등 특별배정 대상자의 경우 위원회 심사를 거쳐 중학교 배치·배정이 이뤄지는데다 심사 구비서류도 많고 거주지 기준에 따라 다른 자치구로 원서를 넘겨야 하는 문제가 있어 교육지원청에서만 원서접수를 해야 했다.
북부지원청은 특수교육 대상자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체육특기자는 22일부터 28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근거리 통학대상자는 내달 중 별도 접수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부지원청은 향후 서울 내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사례를 공유할 방침이다.
북부지원청 관계자는 “특별배정 대상자 방문 접수는 학교의 담당교원이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배정원서를 제출하고, 관련 서류 미비시 서류를 보완해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에 도입되는 학교 방문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