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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내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2차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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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9. 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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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내년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사업 모니터링 및 시민 공감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 착수보고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서면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25일까지 의견 수렴기간을 거친 후 본격 추진된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및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에서 도출된 중점관리지표를 중심으로 분야별 안전사업 추진 진행사항을 모니터링한다. 또 유관 기관 간의 협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손상감시체계를 확립하는 데 목표를 뒀다.

시는 약 7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용역을 통해 내년도 국제안전도시 공인 신청을 위한 주요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시흥시뿐만 아니라 경찰서, 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에서 추진 중인 안전사업은 지난해 280개 사업에서 305개 안전사업으로 더욱 확대된다.

특히 6개 분야(교통,낙상, 산업, 자살, 재난, 폭력)에서 중점관리지표와 관련된 사업은 총 73개로, 사업의 추진과정 및 성과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함으로 지역 손상지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은 공인 여부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공인과정을 통해 안전을 우선시 하는 행정시스템으로 변화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이라며 “사업 추진과정을 통해 모든 공직자들이 ‘안전’이 정말 중요한 과제라는 것을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및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에서 시흥시는 안전관리역량 부문에서 사업수행역량 3.72점(4점 만점)을 받았다.

또 지역의 유관기관 및 단체 간의 연계활동 수준 활발(80.4%) 및 활성화 높음(86.5%)으로 나와 전반적인 안전관리수준이 ‘높음’으로 평가된 바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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