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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자유학년제’ 오디세이학교, 중3 대상 ‘체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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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11. 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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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_오디세이학교 포스터
서울시교육청이 고등학교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으로 운영 중인 ‘오디세이학교’ 설명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 관내 오디세이학교는 3일 서울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달 세 차례에 걸쳐 학교 설명회와 중3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교전환학년제 ‘오디세이학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2015년에 최초로 도입한 전환학년(Transition Year) 교육과정으로, 2018년 3월 1일자로 정식 학교로 개교했다. 오디세이학교는 일반고 진학 예정인 중학교 3학년 혹은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이 인정된 자를 대상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디세이학교는 입시 경쟁과 지식 교과 위주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성찰과 깊이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창의적인 자율 교육과정을 공교육 교사들과 민간 대안교육기관이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오디세이학교는 내년 7기 신입생을 모집하기에 앞서 이달 4일과 10일, 13일에 학교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실시한다. 세 차례 오프라인 설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10가족만 선착순 지원을 받아 참석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설명회는 유튜브 채널 ‘오디세이학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오프라인 설명회 참석 신청은 오디세이학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연락처와 주소를 입력하면 학교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디세이학교는 중3 학생들이 학교 전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1일 체험의 날’을 이달 한 달 동안 운영한다. 체험의 날은 오디세이학교 5대 캠퍼스에서 실제 진행되는 수업에 참여하고, 이후 재학생들과 대화 시간을 가지며 소감을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체험의 날 신청 역시 오디세이학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날짜별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회 기관당 최대 5명이 참여할 수 있으므로 관심있는 학생은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체험의 날 활동은 체험학습으로 인정되며 체험 이후 소속 중학교에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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