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사회적 경제’ 코로나19 위기 극복할 대안 될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15010009502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11. 15.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회적기업진흥원, EBS 강연프로그램 'CLASS e' 방영
이재갑 장관, 사회적기업 '엔비전스' 방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7월 8일 사회적기업 ‘엔비전스’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고용노동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사회적 경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찰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위기시대의 경제학,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EBS ‘CLASS e’ 프로그램을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방영한다고 15일 밝혔다.

EBS ‘CLASS e’는 기존 단발성 강연 프로그램과 차별화해 해당 분야 전문가가 깊이 있는 지식 콘텐츠를 전달하는 정통 아카데미즘을 지향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방송될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제학자 우석훈 성결대학교 교수와 김인선 진흥원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88만원 세대’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의 저자인 우 교수는 대공황과 세계대전, IMF 경제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세계적 위기가 닥쳤을 때 시장과 정부가 돌보지 못한 부분을 메꾸며 성장해온 사회적 경제의 이야기를 7회에 걸쳐 전한다.

또한 한국에서의 관련 법제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념적 고정관념을 탈피하며, 영화 ‘카모메식당’에서 친숙한 사회적경제의 모습을 발견하고 지역생협, FC바르셀로나, 서울우유 등 일상적 사례를 소개해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 원장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시민의 행동과 결합한 사회적경제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3회에 걸쳐 풀어낸다. 성수동 소셜밸리, 목포 괜찮아마을 등 청년 세대가 사회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를 실천하는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미래세대가 일상과 직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MZ세대 중심으로 화두 되는 가치소비(Buy Social) 등 일상 속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누구나 사회적 경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주체임을 일깨우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 원장은 “청소년을 비롯한 전 국민이 사회적 경제가 결코 우리 삶과 동떨어진 세계가 아니라 이웃과 지구를 살피고 따뜻한 가치를 만드는 일상의 실천으로 만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