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서강대 철학연구소에 따르면 강 연구원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시상식에서 신인평론상을 수상했다.
1980년에 시작해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영평상은 영화 평론가와 영화 관련 언론인들이 그해의 우수한 영화 및 영화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 연구원이 수상한 신인평론상은 영화 비평의 활성화와 신인평론가 발굴을 위해 출품작을 공개 모집해 권위 있는 평론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이 결정됐다.
강 연구원이 출품한 평론 ‘영화의 제의적 몸짓에 관하여(장편)’와 ‘벌새와 반복의 역사(단편)’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난해한 영화이론으로 무장하지 않았으며, 귀를 현혹시키는 현란한 말솜씨를 자랑하지 않았고, 지식을 과시하느라 여기저기 기웃거리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이론전개에 필요한 만큼만 정보를 가져다 사용했다”며 호평을 받았다.
강 연구원은 서강대 철학과에서 석·박사를 이수하고 현재 철학연구소 연구원이자 전인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 연구원은 “영화평론가협회가 수여하는 신인평론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