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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후기高 지원자 5만4345명…전년대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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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12. 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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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 지원현황
자료=서울시교육청
내년 서울지역 일반·자율형공립고등학교에 지원한 중학교 3학년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8% 줄어든 5만43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목고인 국제고·외고, 자율형사립고에 중복 지원한 학생 수도 9978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1.4%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11일 모집한 2021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원서접수 현황을 14일 발표했다.

내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 대상학교는 총 205개교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신입생 지원자는 남자 2만8439명, 여자 2만5906명 등 총 5만4345명으로 지난해보다 4714명 감소했다.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고입대상자 수가 줄어든 게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도 9978명으로 지난해보다 11.4% 줄었다. 중복 지원자 중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 대상에 포함해 배정한다.

유형별 지원현황을 보면 일반지원자 5만3249명, 체육특기자 780명, 보훈자 자녀 115명, 지체부자유자(근거리 통학대상자) 45명, 특례입학적격자 156명이다.

지원자의 합격 기준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과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라 일반지원자, 보훈자 자녀, 지체부자유자는 합격 결정 석차백분율 기준선을 적용한다. 체육특기자와 특례입학적격자는 중학교 성적과 관계없이 합격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달 8일 교육감 선발 후기고 합격자(배정 대상자)를 결정하며 2021년 2월 3일 최종 배정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졸업예정자·졸업자는 해당 중학교를 통해, 타시도 졸업자·검정고시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를 통해 발표된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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