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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고용노동부, 기능한국인회는 24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고졸취업 활성화 및 미래 기능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능한국인회는 직업계고를 졸업하고 선취업·후창업한 숙련기술보유자로 고용부가 매월 1명씩 선정하고 있다. 고용부에 따르면 기능한국인회 총 회원수는 지난 9월말 현재 135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졸청년 기술인재들의 역량개발과 취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 발 빠르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에서 미래 기능한국인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능한국인회는 미래 기능한국인 육성을 위해 숙련기술 전수, 장학금 지급, 우수 취업처를 발굴해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또 교육부와 고용부는 기능한국인회 회원들의 기업을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관련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한다.
특히 이날 협약을 맺은 세 기관은 앞으로 미래 기능한국인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인력 자원 인증·제공, 교육 프로그램 마련·지원 등 시범운영 프로그램의 운영·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고졸취업 활성화, 숙련기술인재가 존중받는 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협약에 앞서 앞서 미래 기능한국인 육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됐다. 장학금은 기능한국인회 회원들의 자발적 기탁 형태로 모금돼 181명의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각각 100만원씩 전달됐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대표 학생이 6명만 참여했으며, 175명의 학생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금 후배들에게 기탁한 장학금은 미래 기능한국인을 위한 투자”라며 “이 학생들이 다시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돼 장학금을 기탁하는 선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