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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비슬산사과 베트남 소비자 입맛 공략...첫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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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20. 12. 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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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사과 3파레트(1440kg) 규모 수출
청도비슬산사과수출선적식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왼쪽여덞번째)는 24일 각북면 삼평리소재 청도비슬산사과작목반 공선장에서 열린 ‘베트남 첫 수출 선적식’에 참석해 김수태 군의의장·군의원,이상술 비슬산사과대표,수출관계자와 함께 기념찰영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의 명품특산물인 비슬산사과가 24일 베트남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청도군과 농업회사법인㈜비슬산사과는 수출회사 화랑인터네셔날과 협업해 청도에서 생산된 비슬산사과를 베트남에 첫 수출 하기 위해 각북면 삼평리소재 청도비슬산사과작목반 공선장에서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 선적된 비슬산사과는 3파레트(1440kg) 규모로 특유의 높은 당도와 예쁜 빛깔로 베트남 소비자의 호응을 받아 지속적인 수출증대로 이어져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군의 특수시책인 농특산물 공동선별장 지원 사업을 통해 선별장 신축 및 공동 선별 ·포장 라인과 장비를 지원받아 고품질의 선별된 사과를 출하해 품질을 크게 끌어올린 성과가 이번 수출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명품 농특산물인 비슬산사과의 베트남 시장으로 첫 수출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 주력상품으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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