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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하이텍 등 원직복귀 우수기업 4곳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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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1. 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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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청사_09
근로복지공단 전경/제공=근로복지공단
중증장해를 입은 산업재해 노동자의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한 신우하이텍, 제이디트레이딩, 경남아파트 관리사무소, 영농조합법인 무지개농장 등 4개 기업이 정부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장해가 남은 산재장해인의 고용유지를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한 신우하이텍 등 원직복귀 우수기업 4곳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신우하이텍은 중증 장해로 원직무 수행이 어려워 이직 위기에 놓인 산재노동자의 고용유지를 위해 작업환경을 개선했고, 제이디트레이딩은 산재노동자의 치료기간 대체근로자를 채용해 업무공백을 해소하는 등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경남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무지개농장은 산재노동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의 공로로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기업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산재노동자의 원직복귀를 위해 노력한 사업주를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대내외로 공유해왔다. 특히 올해는 총 26개 기업이 참여해 1~2차 심사는 장해정도 등 정량평가로, 3차 최종 심사는 우수기업이 직접 참여해 원직복귀 노력을 발표하는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기업이 선정됐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산재 노동자가 존중받는 노동문화 속에 다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올해는 원직복귀 뿐만 아니라 타직장 취업 우수기업까지 함께 포상해 근로복지공단의 노동복지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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