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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고덕평생학습관은 이달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펼쳐지는 인문학(고수인문학)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2021 접경인문학’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조대왕의 행차와 접경 공간<포스터> △접경을 만들어 성장한 유럽의 이해 △인간과 환경이 만드는 또 다른 접경의 역사 △랜선으로 떠나는 접경: 중국 접경을 가다 등 네 가지 주제로 총 19회에 걸쳐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운영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중앙대·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연구단’과 협력해 진행된다. 중앙대·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연구단은 유라시아 국가에 대한 역사와 문학, 종교, 사상 등 다양한 인문학을 연구해온 곳으로, 2019년부터 고덕평생학습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에 인문소양 확산을 위한 접경인문학 강의를 마련했다.
4기에 걸친 각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 및 참여 안내는 고덕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포털 ‘에버러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1기 접경인문학 접수는 이날부터 에버러닝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덕평생학습관 관계자는 “2021 접경인문학을 통해 대학과의 지속적인 연계 협력으로 지역주민에게 유익하고 수준높은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틀을 만들고 평화와 공존의 이념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