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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21학년도 초·중등 교원 임용시험 (2차)은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임용시험 응시인원은 유·초·특수(유·초등) 교원 분야 8412명, 중등·특수(중등)·비교과 분야 1만811명이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방역당국의 ‘시험방역관리 지침’ 등을 준수해 응시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자가격리자 및 유증상자의 경우 일반 응시생과 동선을 분리하며,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확진자에 대해서도 지역별로 생활치료센터 등을 지정하고, 원칙적으로 시험응시 지역의 지정기관에서 화상 연결, 녹화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응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응시생은 즉시 교육청에 신고한 후 안내에 따라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다만 지정된 생활치료센터 등에 들어온 직후 건강상태에 대해 의사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 의료진은 해당 응시생의 상태를 매일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의 법무부 변호사 시험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 방역당국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방역관리 안내’에 따라 이뤄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9일 기준 2차 교원임용시험 응시생 중 확진자는 1명, 자가격리자는 5명이다. 2차 시험은 유·초등 교원의 경우 13~15일, 중등·비교과 교원은 20일과 26~27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응시자는 심층 면접, 수업 시연 등을 하게 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헌재 결정, 방역당국의 시험방역관리 안내 등을 고려해 확진자에게도 시험기회를 제공키로 했다”며 “응시생들은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외출이나 외부접촉을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