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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외래산부인과 17일까지 비대면으로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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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21. 01. 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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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외래산부인과 운영 홍보
청도군보건소 3층 청도 외래산부인과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 모습./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실시에 따라 임산부 및 일반 여성들의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진료를 위해 청도 외래산부인과 진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도 외래산부인과는 청도군보건소 3층에 있으며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청도지역의 임산부와 일반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구 효성병원과 협약해 2016년에 개설한 공공산부인과다.

공공산부인과 개설후 임산부 2318명, 일반여성 3306명 등 총 5624명을 진료했다.

기형아검사 274명, 자궁경부암검사 369명, 신혼부부 46명을 검진해 원거리 대도시 병원까지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지역에서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됐다.

주요 진료과목은 임산부 산전·산후 진료, 입체초음파검사, 태아 기형아검사, 혈액검사, 신혼부부 건강검진 등 임신 출산 전·후의 모든 검사를 실시하며 일반 여성들의 부인과 질환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진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실시에 따라 17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12시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외래산부인과의 비대면 진료 실시로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임산부와 일반 여성의 건강증진 도모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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