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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서울 수락산 화재…산림 0.03ha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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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승인 : 2021. 01. 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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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수락산 산불 현장./제공=산림청.
한밤중에 서울 수락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불길이 잡혔다.

지난 17일 오후 11시52분께 서울 노원구 수락산 상계동 동막골 유원지 서쪽 3부 능선에서 불이 나 산림 0.03ha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수락산 맞은편에 사는 주민으로부터 “평소 보이지 않던 불빛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여 뒤인 18일 오전 2시19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주변에 민가가 없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인력 85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며 “잔불 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에도 경기 의정부시 수락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지기도 했다.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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