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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올해 무상급식 전면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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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1. 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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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6만2182명
경북 포항시는 올해 모든 학생들에 대해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7일 포항시 농업교육복지관에서 시의원, 교육지원청, 영양교사, 급식단체, 학부모대표, 농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학교급식지원 계획을 심의의결 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올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의 급식 및 친환경 농축산물 지원사업의 급식 대상 및 규모, 지원방법 등을 의결했다.

시는 28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유치원·초·중·고등·특수학교 241개교 6만2182명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한다.

주요 예산편성 내역은 유치원 무상급식(친환경농산물 지원 포함)은 36억 원으로 포항시가 100%부담하고, 초·중·고·특수 학교급식 지원 109억 원, 초·중·고·특수학교 친환경 농산물급식 54억 원, 기타사업 13억 원 등이다.

또 시는 학교급식지원 센터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지역 식재료를 현물로 지원해 농산물 소비촉진 및 수급안정을 꾀한다.

김병삼 부시장은 “양질의 지역 식재료를 학교급식지원 센터를 통해 학교에 공급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서 나아가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양육부담까지 지역사회가 책임지고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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