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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 발생해 누적 7만7395명을 기록했다. 이날 추가 확인된 469명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5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IM선교회 등 종교시설에서 비롯된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대규모 인구 이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또다시 확산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광주에서는 이틀간 TCS국제학교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총 1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8일에는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 24명이 추가되기도 했다.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는 27일 발생한 30명을 포함해 총 5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9명, 경기 129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은 256명이었다. 비수도권은 광주 54명, 경북 41명, 부산 34명, 경남 15명, 대구 10명, 충북 9명, 강원 7명, 충남 6명, 전남 5명, 전북 4명, 울산 2명, 대전·제주 각 1명순이었다.
한편 사망자는 13명 추가돼 누적 1399명으로 늘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줄어든 239명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