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 순찰차,캠코더, 드론 등 활용 단속 강화
 | clip20210209142649 | 0 | | 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에 고속도로 암행 순찰차 42대와 캠코더와 드론 등을 활용해 갓길통행, 지정차로 위반, 끼어들기 등 얌체 운전을 집중단속할 계획이다./경찰청 전경 |
|
경찰청은 설 연휴 귀향·귀성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 교통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경찰청은 최근 5년간 통계를 분석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고속도로 구간 30곳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고 이동식 무인 단속 장비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또 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에 고속도로 암행 순찰차 42대와 캠코더와 드론 등을 활용해 갓길통행, 지정차로 위반, 끼어들기 등 얌체 운전을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단속용 드론의 경우, 순찰차 접근이 어려운 곳 위주로 교통량 집중구간에 투입된다.
 | clip20210209142441 | 0 | | 경찰청이 지난 3년간 설 연휴 기간에 고속도로에서 접수된 교통법규 위반 시민 공익신고 분석한 자료/제공=경찰청 |
|
이는 지난 3년간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서 접수된 교통법규 위반 시민 공익신고 중 갓길통행이 전체 신고의 41.8%로 가장 많았고 지정차로 위반(32.3%), 끼어들기(12.2%)가 뒤를 이은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경찰청은 요금소 구간에 정체가 발생하면 차량의 고속도로 유입을 조절하면서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 단속을 벌이고, 안전띠 착용 여부도 점검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가피하게 고향 등을 방문할 경우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교통법규를 지키면서 운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보영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