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당국, 늦어도 3월 초엔 유럽 수출 인증 절차 완료 할 예정.
러시아 당국, 이번 주말까지 25개국 스푸트니크V 인증 절차 완료 예정
|
러시아 일간 RBC지는 EMA가 스푸트니크V에 대한 개발 및 인증 컨설팅을 마무리해 백신 개발 기관인 가말라야 국립 전염병·미생물 센터에서는 EU 수출 인증 절차에 착수 할 예정이라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릴 드미트리예브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대표는 “(러시아) 백신에 대한 유럽연합 인증 및 등록 절차에 있어 인증 신청 승인 비율을 EMA의 의해 결정된다. 인증 및 등록절차는 2월부터 3월초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등록 절차가 마무리 되면 공식 배포에 착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말까지 25개국에서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을 승인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미 19개국에서는 승인을 완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러시아 정부가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승인(공식등록)한 코로나19 백신이다.
그러나 통상적인 백신 개발 절차와 달리 3단계 임상시험(3상)을 건너뛴 채 1상·2상 뒤 곧바로 공식 승인을 받으면서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다. 상황은 지난 2일 의학전문 저널 ‘랜싯’을 통해 러시아 스푸트니크V에 대한 안정성과 효능이 입증되면서 반전했다. 특히 랜싯은 러시아 백신이 일반계층·고연령층에도 같은 91.6%에 효능을 나오는 것과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