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1장에 2만5000원”...클럽하우스 초대장 당근마켓에 등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210000719307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2. 10. 07:43

클럽하우스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ClubHouse)의 초대장이 중고거래 커뮤니티에까지 등장했다. 

클럽하우스는 '초대장'(invite)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어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앱에서 클럽하우스 초대장을 파는이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달 초까지 1장에 1만원 꼴이었는데 8일 기준으로 2만∼2만5000원까지 가격이 상승했다. 


또한 클럽하우스를 하려고 중고 아이폰을 사는 사람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SNS는 현재 아이폰·아이패드로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VC) 앤드리슨 호로위츠가 투자에 참여하는 등 벌써 10억달러(1조1천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유니콘 SNS'가 됐다.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