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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8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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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2. 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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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180 입주 스타트업 최종 선정 이미지./제공=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은 22일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2021년 상반기 입주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8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스타트업은 △달차컴퍼니(프리미엄 차 스타트업) △똑똑한소비자(인테리어 솔루션 서비스) △리브애니웨어(개인 맞춤 한 달 살기 숙소 추천 플랫폼) △반달소프트(식용곤충 사육시설 개발·관리 스마트팜 개발) △새비허브코리아(데이터 엔지니어 위한 데이터 모델링 구축 관리 솔루션) △스트럼코리아(온라인 회의 위한 화이트보드 협업툴 제공) △이코니크(스몰 브랜드 론칭 플랫폼) △지니얼로지(AI기반 DNA 정보 증폭 솔루션) 등이다. 농식품,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팀이 선발된 것도 특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3월부터 최대 1년간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사무 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마루180 내에 마련된 회의실,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폰 부스 등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아산나눔재단 네트워크, 인베스터데이 개최 등을 통해 투자 연계가 가능하며 내부 자원 등을 활용해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해외 출장이나 콘퍼런스 등에 참가를 원하는 팀에게는 300만원 상당 금액이 제공된다.

천성우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센터 액셀러레이팅팀장은 “올 상반기 입주하는 모든 팀이 마루180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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