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순찰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여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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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간 누르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알마티시에 위치한 1000㎡ 이상의 모든 공공 및 민간 시설에는 위생 순찰대가 파견되고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순찰할 예정이다.
좐다르벡 벡신 알마티시 수석의사는 알마티시의 모든 쇼핑시설 및 유흥시설, 시장, 지하철 등에는 위생 순찰대가 투입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단속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구장, 노래방, 놀이터, 클럽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이나 소규모 시설은 위생 순찰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지난 2월부터 의료진·교육계 종사자·공무원과 정치인 등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 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4월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여 명에 달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3월에는 휴일이 많아 카자흐스탄 당국이 추가 조치를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카자흐스탄의 누적 확진자는 26만 7000여 명이다. 이 가운데 24만 5000여 명이 완치됐고 3177명이 숨졌다.










